나는 갈등보다는 침묵을 선택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합니다. 당신의 용기에 놀라며 글을 읽었습니다. 이 책을 읽으면서, 세상이 만들어내는 프레임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. 당신의 고통에 마음이 아팠고, 평범하고 고요한 일상을 살아가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. 약자의 편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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